안녕하세요! 에타홈입니다 : D
요근래 비가 왕왕 오면서
날씨도 습하고
기온도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요!
이런 때일수록
잘 차려 먹고, 잘 챙겨 먹어야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낼 수 있어요.
이럴때 주방을 아기자기,
멋지고 감각적으로 인테리어 해놓는다면
주방으로 가는 발걸음이
조금은 수월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주방 인테리어인데요.
주방 인테리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릇이나, 식기 등을 비롯해
분위기 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냅킨, 물병, 네온사인 전등까지 준비했어요.
주방의 기본은 식기!
: 기본에 충실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식기 모음
주방을 기본부터 충실하게 변화시켜줄
인테리어 첫 번째 인테리어 제품은
에라토에서 나온 1인 식기 세트입니다!
요즘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어
식기도 그에 맞춰 출시되고 있는데요.
에라토에서도 이에 맞춰
1인 식기 세트를 내놨는데요.
정갈한 모양의 제품들은
모두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만들어졌다고 해요!
구체적으로는 물이 도기 안으로
스며들지 못하게 하는 발수 기법과
사포질을 의미하는 샌딩 기법으로
표면을 더욱 매끄럽게 만들었다고 해요!
제품명에 덮밥 세트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은
기본적인 찬 식기 3개를 제외하고
국, 밥을 담을 수 있는 좀 더
넓은 식기 2개가 제공되는데
이때 가장 넓은 식기를
이용하면 사진에서처럼 덮밥을
충분히 담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우드로 만들어진 수저 세트도
함께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그라탕을 위한 식기인데요.
모든 음식의 정답은 치즈 인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이것 보세요!!
치즈만 뿌리면 모든 음식이
맛있어 보이고, 맛있어지는 마법!
이 식기는 도기로 만들어져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 오븐에서
모두 조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직화는 불가하니
그 점만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기 색감도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니
주방의 분위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먹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식기들을 소개해드렸으니,
지금부터는 디저트를 먹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식기들을 소개할게요.
모래 띠의 디테일함이 엿보이는 머그 +
고급스러운 느낌이 살아있는
타원형 접시 세트예요.
모래 질감이 살아있어
한국적인 감성이 느껴져요.
케잌이나 떡 등 디저트를 담아내기 좋아요.
요즘 감성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런 곳에 가면 이런 구조로 되어있는
그릇들 많이 보셨을 거예요!
사진에서처럼 부담스럽지 않은
파란 색상과
플라워 무늬는 여러 분들의
주방을 디자인적으로
더 감각적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번에는 야식을 함께할 제품을 소개할게요.
맥주와 안주를 담을 수 있는 식기 세트인데요.
색은 회색과 연한 빨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릇의 길이는 25cm로
웬만한 음식을 모두 담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릇도 그렇지만,
맥주잔의 색상도 다양하다는 것인데요!
5가지나 되는 색상을 통해
취향에 맞는 주방 디자인에
맞는 색상을 고를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잔 색상에 맞는
맥주를 함께 부어 먹어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주방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 아이템들
이번 제품은
일본 도기 식기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아리카 재팬의
도기 물 주전자인데요.
1616/아리타는 일본 아리타 지역의
200개가 넘는 도자기 공방이 있지만,
서로간의 연계나, 유통망의 결합이
되어 있지 않음에 착안해 만들어졌는데요.
처음에는 질 좋은 도기를 유통망 확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보자는 취지였지만
지금은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테루히로 야나기하라(사진 왼쪽)
덕분에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과 프로젝트가 되었어요!
그 중에서도 지금 소개해 드리는
이 제품들은
'시게키 후지시로' 시리즈라고 불리는데요.
이 시리즈에서는 아리타 지역에서
도기를 만들 때 특별한 색으로 취급되던,
레드 컬러를 활용해 제작되었는데요.
직선과 곡선을 적절하게 활용해
동양, 서양 어디서든 감각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그릇이나, 식기 세트는 아니지만
잘 고르기만 한다면 주방 분위기를
크게 바꿀 수 있는 아이템들인데요.
그 중 첫 번째는 색감이 너무
예쁜 아리타 재팬의 도자기 물병인데요.
우선 빨간색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도자기 제품의 특성상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고
식기세척기도 가능하지만,
오븐과 직화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은은한 색상의 그레이 컬러도 있어요.
색상을 도자기 유액으로 내기 때문에
이렇게 은은한 색상이 나온다고 하네요!
아리타 재팬의
다른 제품들과 함께 사용한다면,
이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방금 소개해 드린 아리타재팬 물병과
너무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요.
마벨의 린넨 키친크로스입니다!
키친크로스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처럼 편하게 식탁에서
사용하는 식탁보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바이오 워싱이란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는데요.
좀 더 부드러운 재질의 면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색감도 그레이와 아이보리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어떤 식탁이라도 이 키친크로스를
사용하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바꿀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식탁에 놓이는 그릇도 중요하지만
이런 식탁보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가 정말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앞서 소개해드린 아리타재팬의 물병과 함께
요즘 유행하는 그레이, 화이트 인테리어를
도전해 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와우! 놀라셨나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셀레티'라는 브랜드의
네온사인 무드등인데요!
사실 좀 놀라운 비쥬얼이긴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이 브랜드는 실험적이고,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전세계적으로
이미 유명한 브랜드기도 하지요.
작년 9월에는 롯데타워에서
앤디워홀의 실버팩토리와도 콜라보 해
컨셉 스토어를 열기도 했어요.
1964년 이탈리아의 리빙브랜드로 시작했지만,
시대적인 배경으로 인해
평화, 자유, 사랑등의 개념이
브랜드에 녹아들었어요.
그 결과 팝아트적인,
독특하고 고유한 가치관과
제품들이 나올 수 있다고 해요!
이것만으로도 대단해 보이지만,
익숙해 보이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맞습니다! 요즘 '나 혼자 산다'출연 중 이신
연예인 박나래씨가 집안에 바(Bar)를
만들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만드신 바에 이런 비슷한 느낌의
제품이 달려 있었죠.
이후 집안에 바 테이블을
만들어볼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그런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제품 자체만 달아 놓더라도,
분위기를 180도 바꿀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오늘 주방 꾸미기 글 어떠셨나요?
인테리어에서 집안 어디든
안 중요한 곳은 없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음식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로망이 있는 곳
주방의 인테리어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주방을 꾸미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식기나, 식탁보, 물병 등
작은 부분부터 동일한 컨셉을 가지고
잡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늘 소개해 드린
아이템들을 잘 활용하셔서
무더운 여름,
언제나 들어가고 싶은 멋지고 예쁜
주방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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