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자신의 손으로 가구를 만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어떠한 재료가 언제 필요한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구 DIY 적합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바니쉬 / 스테인/ 오일 에 대해 에타홈에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바니쉬
바니쉬 한마디로 설명드리자면 나무의 느낌을 살리고 광택을 내는 투명한 도장이라 할 수 있는데요. 바니쉬는 목재용 도료로 무색투명한 것이 특징이며 마르면 광택이 나는 튼튼한 도막 형성하여 목재의 표면을 강력하게
보호하는데요. 가구 또는 목공품을 도장할 때 나무의 자연스러운 결 및 색을 자연스럽게 살리고 싶으시다면
바니쉬를 바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혹 바니쉬 중에 안료를 섞은 착색 바니쉬도 있어 착색과 바니쉬를
칠을 동시에 할 수 있지만 얼룩이 지기 쉬워 초보자가 다루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구, 문 그밖의 실내 목재품에 적합하며, 냄새와 황변없이 빠르게 건조되는 프리미엄 바니쉬로 도료의 유동성이 자유로워 부드럽게 발리며 매끄럽게 마감이
가능합니다. 뜨거운 커피잔, 김치국물 같은 오염에도 벗겨지거나
갈라짐 없이 단단한 코팅이 지속됩니다.
최상의 상도 마감 코팅으로써 특별한 강도가 요구되는 곳, 내스크래치성이
우수해야 하는 곳에 쉽게 도장할 수 있으며 특히 이 제품은 상도와 하도를 겸용할 수 있어, 서로 다른
제품으로 이루어지는 코팅작업시 불편한 점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VOC규제에 적합한 친환경 도료로 작업성이 용이하고 스크레치성이 우수한
무독 무취성의 수성 도료입니다.
스테인
스테인은 나무에 스며들어 색을 내는 도료로 나무의 결을 살리는 대신 원하는 색을 입히고 싶다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인을 바를 때는 헝겊으로 문지르듯이 발라야 하며 스테인을 바르고 난 이후에는 그 위에
바니쉬를 더 칠해야 하며 수성 바니쉬에는 수성 스테인, 유성 바니시에는 유성 스테인을 발라주어야 한다.
목재 고유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습기나 햇빛, 먼지, 이물질로부터 원목을 보호해주며 방균, 방충 효과 또한 탁월한 친환경
목재전용 상, 하도 겸용 착색 도료입니다
탁월한 목재 보호 효과와 유럽풍의 천연 칼라로 빠른 건조 속도 터치드라이 30분, 냄새 걱정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독일,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 및 스칸디나비아에서 독성에 민감한 시설물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가정용 목재 보호용
도료입니다.
오일
오일 도장은 나무에 오일이 스며들게 하는 도장으로 오일을 발라 건조시킨 후 왁스를 바르고 마른 헝겊으로 윤을
내면 좋으며 나무에 스며든 오일이 수분과 오염물질로부터 목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집니다. 하지만 표면에
도막을 형성하지는 않으므로 바니쉬 보다는 내구성이 떨어지지만 오일 도장은 광택이 사라질 때마다 새로 칠하면 되고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번 칠을
반복한다면 또 다른 가구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도장입니다.
천연 고품질, 순수 오일로서 목재 보호에 최상품 오일이며 음식이 닿는
면에 사용 가능하며 물, 열, 알코올에 저항성기 강하며 무광의
두꺼운 코팅을 해줍니다.
순수하고 고도로 정제된 오일로 하도용, 상도용 따로 구분되어 있으며
전 세계 목공예, 목재가구 장인들이 추천하는 오일입니다
오늘은 바니쉬 / 스테인/ 오일
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음에도 여러분께 도움을 드릴만 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상위에 소개해드린 상품은 에타홈에서 구입이 가능하신 제품이니까요 저희 몰에도 많이 방문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는 에타홈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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