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타홈예요 :)
2020년 인테리어 2편을 준비했습니다.
2편의 키워드는
바로 휴식이에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나만의 휴식 공간을 원하고 있어요.
오늘은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혹시 ‘케렌시아’라는 단어를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케렌시아는
스페인어로 피난처, 안식처, 귀소본능을 뜻해요.
투우가 진행되는 동안 소는 위협을
피할 수 있는 경기장의 특정 장소를
머릿속에 표시해두고
그곳을 케렌시아로 삼아요.
자신만이 아는 휴식 공간이
곧 케렌시아인 거죠!
그런 휴식 공간을 위해
어떤 걸 준비해야 할까요?
절제된 컬러 사용하기
1편에서는
개성에 맞는 컬러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2편 휴식 인테리어를 위해서는
컬러를 절제해야 해요.
복잡한 컬러로 인테리어를
하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
그에 따른 피로가 생길 수 있어요.
내부 공간의 컬러를
최대 단순화 하는 게 중요합니다.
숙면을 도와주는
소품 활용하기
침실에는
숙면을 돕는 소품을 배치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 소품으로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빛을 차단할 수 있는
암막 커튼과 블라인드
적당한 빛을 만들어 주는
조명 등이 있습니다.
침실에 나만의 취미 공간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작은 책장을 활용해
나만의 서재를 만들 수도 있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활용해 음악 감상실을,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줄 무드등과
빔 프로젝트를 활용하면 작은 영화관을
만들 수도 있죠!
휴식을 도와주는
아이템 활용하기
침실에는 블라인드, 암막 커튼 등을
추천해드렸는데
그 외 다른 공간에 활용할 수 있는
케렌시아 아이템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번째 아이템은
리클라이너 소파입니다.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하는 이 제품은
휴식과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구매하는 소비층이 확대됐습니다.
리클라이너 가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빈백을 활용해보세요~!
리클라이너 소파보다 저렴하지만
몸에 움직임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조금 더 안락함을 느낄 수 있어요.
푹신한 빈백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 거예요!
두번째 아이템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향초입니다.
은은한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요.
각 공간에 맞게
향을 구분하여 사용하면 더욱 좋은데요~
숙면이 필요한 침실은
은은한 허브향이 잘 어울려요
모든 구성원이 사용하는 거실은
체리, 과일 향이나 프리지아, 로즈 우드 등
밝고 경쾌한 향이 잘 어울려요.
주방은 식욕을 돋우는 상큼한 향이 좋아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소재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컬러와 아이템을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소재입니다!
패브릭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이미 우리 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소재 중 하나죠!
패브릭은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소재예요.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오늘은 2020년 인테리어 트렌드
휴식에 대해 소개해드렸어요.
절제된 컬러, 따뜻한 소재,
아늑한 아이템을 활용해
행복한 휴식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알찬 정보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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