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타홈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렸던
여름이 끝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
가을이구나! 라고 몸소 체감하고 있어요.
사람도 계절에 따라
옷장의 옷이 바뀌는 것처럼
인테리어도 계절에 따라 변화를 줘야겠죠?
오늘은 새로운 계절을 맞아
집안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셀프 홈 드레싱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홈드레싱의 가장 큰 장점이
적은 비용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인데요.
벌써부터 기대되시죠?
가을에 어울리는 홈 드레싱 방법
바로 알려드릴게요.
홈드레싱이란?
홈드레싱의 사전적 의미는
공사 없이 패브릭과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집 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는 것을 의미해요.
외국에서는
계절 또는 시간에 따라
벽지와 패브릭의 변화를 줘
인테리어를 했다면,
우리나라는 신축 아파트 분양이 많아지면서
짧은 시간에
부분 개조를 원하는 이에게
홈 드레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그 방법이 어렵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타홈이 추천하는 첫 번째 소품은
드라이 플라워 입니다.
요즘은 꽃다발 대신
드라이 플라워를 선물로 많이
주고 받는 것 같아요.
선물 받은 드라이 플라워가 많다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실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크기 또는 꽃의 종류의 따라
다양한 분위기가 연출되니
자연스럽게 매달거나
꽃과 어울리는 화병을
활용한다면
어느 장소라도 잘 어울리겠죠?
에스닉 패브릭을 활용한다면
쌀쌀한 가을
포근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벽지를 교체하거나
페인팅 컬러를 바꾸지 않아도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져요.
쿠션 커버, 러그 등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공간에
활용하는 해보세요.
분명 쌀쌀한 가을에
포근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은은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무드 조명
세 번째 소품은
무드 조명입니다.
두운 곳을 밝히는 기능만을
생각하실 텐데
요즘에는 다양한 조명을
만날 수 있어요.
조명마다 다양한 컬러와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죠!
최근 알게 된 사실인데
숙면에도 너무 어두운 조명보다
적당한 불빛이 있는 것이 더 좋다고 해요.
은은한 불빛의 무드 조명이
우리의 숙면과 감성을
만들어 줄 수 있겠죠?
홈 드레싱 소품에 대해 소개해드렸어요.
비용 걱정, 시간 걱정 없는 홈 드레싱!
쌀쌀한 가을
집을 따뜻하게 변신 시켜주는 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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