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원하신다면
먼저 집 안에 가을 색을 들여보세요.
단풍 같은 컬러로 쿠션 커버를 바꾸고
난색 계열의 러그나 소품들을 활용할 수 있어요.
부분 조명을 활용해 아늑함도 연출할 수 있어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는
패브릭 소품이 좋아요!
가을 냄새 나는 홈 스타일링에
필요한 패브릭 소품들을 소개할게요.
난색 계열의 쿠션 커버링
[까사미아] 알베르쿠션multi/50
[까사미아] 블럼쿠션PK/50
듀오(그레이/머스타드) 45x45 자수쿠션(커버+솜)
[까사미아] 파이너스쿠션50
보헤미안 45x45 자수쿠션(커버+솜)
[비앙코네로]Cow DTP쿠션(50X50-솜포함)
쿠션은 집 안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에요.
쿠션 커버를 고를 때
가장 쉬운 방법은
주황색과 갈색 등
가을을 연상시키는 컬러를 선택하는 건데요.
비슷한 색상끼리 모아놓으면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대비되는 색상을 매치하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됩니다.
쿠션의 색상이나 사이즈, 패턴을
다양하게 해서 거실의 소파나
주방의 벤치에 스타일링하면
공간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까사미아의 쿠션은
CITTA라는 뉴질랜드 브랜드의
디자인 제품인데요.
면 100%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비앙코네로는 프린팅 기술이 좋아
지브라, 블랙 계통, 가죽 등의
느낌 표현을 감각적으로
한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시크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은
비앙코네로의 쿠션 디자인을 추천드립니다!
티슈 커버로 온기 느끼기
디테일한 소품에도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좀더 온기가 느껴지는
가을 집안 분위기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데요,
티슈 커버가 부피는 작지만
큰 힘을 발휘한답니다 :)
채도가 낮은 색감의 패브릭 티슈 커버로
집안 곳곳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하우밍의 티슈 커버는
베이직한 형태와
고급스러운 질감을 자랑하는데요,
타이트하게 핏되는 사이즈의 커버로
딱 떨어지는 깔끔한 형태감을 확인할 수 있어요.
작은 사이즈의 티슈 커버도 있는데요,
쓰임의 티슈 커버는 천연 섬유를 사용해
자연 주의적인 컨셉을 추구한답니다.
데코토닉의 북유럽 감성이 느껴지는
패턴도 포인트 소품으로 아주 제격이에요 !
거실화로 좀더 포근하게
거실화는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면서도
인테리어 소품도 될 수 있는
활용성이 아주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가을과 겨울철에는
앞막임으로 되어 있는 거실화가 좋은데요.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소재와
디자인 패턴을 선택해보세요!
바이브라운의 거실화는
기본적으로 논슬립인데요.
골덴과 극세사로 좀 더온기가 느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망떼의 심플하지만 귀여운
북유럽 느낌의 디자인도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려요.
홈앤하우스의 보아 거실화는
안쪽에 고급스럽고 푹신한 보아털이 있어
보온성이 좋고 겨울철용으로 딱입니다.
빨갛게 물든 단풍, 노란 은행잎,
마른 솔방울 등
가을이 되면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연물을 집안으로 들이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감나무 가지와 밤송이 등
가을 과실 나무와 제철 꽃을 화병에 담아
집안 구석 구석에 놓으면
가을의 풍성함은 배가 됩니다.
에타홈와 함께 가을 분위기 나는 홈 스타일링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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