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철은 공기가 건조해서 가습기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그러나 떠들썩했던 가습기 살균제 성분 때문에 가습기를 사용하기가 망설여지는 것 같아요. 청결과 위생이 중요한 가습기인데요, 살균제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건조한 공기에 수분을 더해 줄 천연 가습기를 준비했답니다 :) 나눔의 자연 가습기를 소개합니다 !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 가습기구요, 티슈볼이 물을 흡수하고 자연 증발함으로써 수분을 공기중에 퍼트리는 방식으로 전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가습기입니다.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균 코팅 처리 되어 있는 부직포로 휴대하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
나눔 러브팟 자연가습기는 간편하게 접어 휴대가 가능하구요, 티슈볼 부직포는 항균코팅처리가 되어서 세균 걱정 없이 가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케이스에 물을 담아 두면 울펠트 재질의 티슈볼이 물을 흡수/증발 시켜서 공기 중의 적정 습도를 유지시켜 준답니다. 연말도 다가오는데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자연 가습기는 데코레이션 용으로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나눔 자연가습기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 연구팀이 나눔 프로젝트라는 재능 기부를 통해 디자인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권이 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일본 GOOD DESIGN, 미국 IDEA, 독일 iF, 독일 GOOD DESIGN을 모두 수상했다고 하네요 :)
최적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부직포의 물 높이가 처음 높이의 1/5이하가 되었을 때 물을 다시 채워 부직포의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세요. 아로마용액 사용시 물은 화분의 80% 정도, 아로마용액은 스포이드 기준 4~5cm가 적당하다고 해요. 잘 관리된 티슈볼은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구요, 티슈볼의 얼룩은 세척을 통해 제거할 수 있고 주 1-2회 세척이 가능하다구 하네요 !
디자인과 친환경 기술 모두 인정받은 나눔의 자연 가습기로 살균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집이나 사무실, 언제 어디서든 건조한 공기으로 부터 여러분을 보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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