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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직구/노리타케 도쿄 긴자점 가다




<도쿄 노리타케 긴자 매장 입구>

 

address : 〒104-0061 Tokyo, Chūō, Ginza, 3 Chome−4−12, 2F、〒 文祥堂銀座ビル

 

 




  일본 제조업의 심장부인 아이치현에는 나고야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산업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노리타케의 숲’인데요. 

 

1990년 노리타케 옛 공장 자리에 조성되어 기업 이미지 혁신에 성공한 ‘노리타케의 숲’은 4만 5천 제곱미터에 이르는 공원

 

과 식기박물관, 크래프트센터, 식기 전문 매장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1854년 일본은 오랜 쇄국 정책을 포기하고 미국과 가나가와 무역조약을 체결했다. 당시 이를 목도한 젊은 상인 모리무라 이

 

치자에몬은 무역협정으로 일본 금이 헐값에 나라 밖으로 반출되는 것이 불평등하다고 생각했다. “일본으로 금을 다시 가져

 

오기 위해서 외국으로 수출을 해야 한다.”는 근대 일본의 아버지 후쿠자와 유키치의 사상에 영향을 받아, 1876년에 자본금 

 

3,000엔으로 무역회사 “모리무라구미(Morimura-gumi)”를 설립했다.  같은 시기 미국 뉴욕 소호에는 일본 전통 기념품 매장 

 

“모리무라 브라더스(Morimura-brothers)”를 열어 일본 도자기의 해외 시장 가능성을 찾았다. 특히 1889년 파리세계무역 박

 

람회에 출품된 아름답고 정교한 유럽도자기에 매료되어 일본재료와 사람으로 유럽의 백색 도자기를 만들겠다고 결심하기에 이른다.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기대를 배신하지 마라."

  

 

<테이블데코가 너무 예쁜 ROSA ROSSA>

 

 

유럽의 수요를 목표로 주력상품을 도자기로 채택한 모리무라 이치자에몬은 가내공업이었던 도자기를 도제 제도에서 근대적인 산업으로

 

 바꾸며 일의 능률과 품질의 확보를 지향했습니다. 장인기질의 아스카이 도공들을 해임시키고, 현 동경공대의 전신인 동경

 

고등공업학교 출신의 에조에 마다에몬을 채용하는 등의 과감한 세대교체를 시도했는데요. 1912년 구미 시찰이 전환점이 되

 

어, 종래의 꽃병과 장식용 도자기보다 수요가 확대되고 있던 식기, 접시 등의 테이블웨어를 수출의 주종목으로 결정하고 단

 

단한 성질의 백색자기를 생산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품질제일주의‘를 내걸고 접시의 중심부를 얇게 만들었던 

 

존 도자기의 문제점을 극복하여 1914년 “디너세트 제 1호”를 완성했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하라."


 모리무라 이치자에몬은 도자기 수출의 성공 이후 “하나의 업무에 하나의 기업”이라는 모토를 삼고 작은 공장을 분리 독립시

 

켰습니다. 1917년에 설립된 동양도기는 TOTO 변기로 대표되는 위생도기의 국산화에 성공, 이후 일본특수도업 등이 분사 설

 

립되어 대표적인 “하나의 업종에 하나의 기업”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기회사로 알려진 노리타케의 

 

전체 매출에서 식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15%에 불과한데요. 나머지 85%의 매출이 도자기 제조기술과 공정, 소재 등을 응용

 

한 공업기자재, 세라믹, 환경엔지니어링, 태양광전지 등 4개 사업부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1904년에 설립된 일본의 대표적인 웨스턴 스타일 디너웨어 브랜드 노리타케는 현재도 새로운 요업기술로 모험중에 있습니다.  

 

 




“질 높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한다”는 노리타케의 철학은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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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직구/노리타케 도쿄 긴자점 가다

2017년 12월 26일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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