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 가득해요
국산 콩 비지가루 300g
갈색 나무식탁 위, 둥근 접시 세 개가 올려져 있습니다. 좌측에는 두개의 접시가 있습니다. 오목 그릇엔 연노란 백태가 수북히 담겨있고, 넓은 접시에는 연노란 콩비지가루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우측 접시 한개에는 몽글한 연노란 빛 비지가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그 바로 밑에는 나무 수저 위에 건조한 상태의 연노란 비지 알갱이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싸리재마을 인기 제품인 황토 손두부 좋아하시죠?
장바구니에 늘 빠지지 않는 제품이고, 엄마들 사이 입소문이 나서 공동구매해 나누기도 하는 특별한 두부지요.
깨끗한 국산 콩을 갈아 콩물을 끓이고, 간수를 질러 순두부를 만들고, 뜸을 들이고.. 전통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수제 손두부랍니다.
생두부나 부침으로도 좋고, 찌개로 끓이면 말랑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죠.
사진이 총 여섯장입니다. 상단에 세장, 하단에 세장입니다. 상단 좌측부터 우측까지 첫번째 사진은 노란 콩이 스테인리스 기계에 담겨진 모습이고, 두번째 사진은 스테인리스 분쇄기에 노란 콩을 붓고 있는 모습, 세번째 사진은 흰색 콩물의 온도를 측정하는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하단 좌측부터 우측까지 첫번째 사진은 콩물에 간수를 넣어 몽글해진 순두부를 흰 면보를 깐 직사각형 틀에 부어놓은 모습이고, 두번째 사진은 콩물을 빼 단단해진 두부를 작은 직사각 모양으로 나누어둔 모습, 세번재 사진은 자른 두부를 흰 플라스틱 포장용기에 담아 스테인리스 기계에 넣어둔 모습입니다.
두부를 만드는 데 제일 중요한 건 깨끗한 콩일 겁니다.
황토 손두부가 맛있는 건 품질 좋은 국산 햇콩을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두부 만들면서 콩물을 거르고 나면 콩비지가 남잖아요.
좋은 콩에서 나온 뽀얗고 깨끗한 콩비지가 너무 아까워 익혀서 말려 곱게 가루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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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콩의 영양이 듬뿍!
갈색 나무식탁 위, 진갈색 둥근 접시 위에 연노란빛 콩비지가루가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깨끗한 콩으로 만든 황토마을 비지가루입니다.
생비지를 익혀서 만들었으니 우유나 물에 타서 음료로 활용하셔도 좋고요,
채소와 섞어 비지전을 부쳐 드셔도 별미랍니다.
갈색 나무식탁 위, 회색 타원형 접시 위에 둥글고 노릇노릇한 비지전 두장이 올려져 있습니다. 초록빛 부추 가닥과 주황색 당근채가 섞여있는 반죽을 구운 비지전입니다. 기름기를 머금어 윤기가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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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콩비지가루는 특별해요
갈색 나무식탁 위, 중앙에 직사각 스탠드형 비닐포장재에 포장된 콩비지가루 제품이 세워져 있습니다. 포장지 겉면 중앙 상단엔 마을기업싸리재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있고 그 아래 조금 작은 글씨로 자연에 가깝다 사람에 이롭다 맛있다 라는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중앙의 제품 주변엔 그릇 세개가 둥글게 놓여있습니다. 가장 좌측부터 원형 오목그릇에 연노란 백태가 가득 쌓여있고, 그 우측 원형 접시엔 연노랗고 축축한 비지가루가 담겼으며, 그 우측의 원형 접시엔 연노란 비지가루가 소복하게 쌓여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우측 둥근 투명 유리잔엔 물과 비지가루를 섞은 선식이 담겨있습니다.
▶ NON-GMO 국산 콩 100%
품질 좋은 국산 햇콩으로 만들어요.

▶ 생비지를 끓여 익혔어요.
생콩을 갈아 모은 생비지를 익혀서 만들어요.
익힌 상태라서 바로 음료로 드실 수 있어요.

▶ 쇳가루 검출기로 안전하게
스테인리스 분쇄기로 가루를 내지만, 만일을 위해 쇳가루 검출기를 통과시킨 후 포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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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드세요~
둥근 투명한 유리잔에 물과 함께 섞은 연노란 비지가루 선식을 따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 식이섬유 음료로 : 물 한컵에 생비지가루 2~3큰술을 넣어 섞어 드세요.

※ 참고해서 주문해주세요.
콩비지가루는 콩의 껍질 부분을 말려 분쇄한 것이라 약간 거칠어요. 목넘김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총 세장의 사진입니다. 좌측 두장의 사진 중 상단의 사진은 둥근 접시에 연노란 비지가루가 소복하게 쌓인 모습이고, 하단의 사진은 원형의 큰 투명 오목그릇에 비지가루, 물 등을 섞은 비지전 반죽이 담긴 모습니다. 우측 사진은 타원형 회색 그릇 위에 노릇하게 구운 둥근 비지전 두장이 올려진 모습입니다.
▶ 비지전만들기
재료 : 비지가루 100g, 부침가루 혹은 쌀가루 60~70g, 소금 약간, 집에 있는 채소, 물 250g~300g
1. 채소는 채썰어서 준비해주세요.
2. 볼에 채소와 비지가루, 부침가루, 소금 약간, 물을 섞어주세요.
(비지가루를 많이 넣을 경우 비지의 특성상 전이 흐트러질수 있습니다. 물과 부침가루로 농도를 맞춰 사용하세요)
3. 팬이 달궈지면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올립니다.
4. 밑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구워주세요.

※ 비지가루는 물과 만나면 부풀기 때문에 물을 넉넉히 넣어주셔야 합니다.
※ 비지가루는 소금간이 되지 않은 100% 비지로, 요리하실 때 취향에 따라 간을 가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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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및 함량
갈색 나무식탁 위, 원형 오목그릇에 연노란 백태콩이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그 우측으로 원형 접시에 걸쭉한 비지덩이들이 담겨있고, 나무 숟가락 위에 건조한 상태의 연노란 비지가루가 쌓여있습니다.
콩(국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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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요.
갈색 나무식탁 위, 중앙에 직사각형 투명 비닐포장재에 포장된 연노란 콩비지가루 제품이 눕혀져 있습니다. 그 좌측엔 원형 오목그릇에 노란 백태콩이 수북히 쌓여있고, 우측엔 원형 그릇에 걸쭉한 비지 덩어리가 담겨있습니다.
1. 생비지를 시루에 얹어서 찝니다.
2. 익힌 비지를 건조기에서 저온으로 말립니다.
3. 말려진 비지가루를 곱게 가루냅니다.
4. 쇳가루 검출기에 통과시킨 후 포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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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내드려요.
갈색 나무식탁 중앙에 직사각 스탠드형 비닐포장재에 포장된 콩비지가루 제품이 세워져 있습니다.
한 봉지에 300g씩 포장해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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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방법과 유통기한
갈색 나무식탁 위, 중앙에 직사각형 투명 비닐포장재에 포장된 연노란 콩비지가루 제품이 눕혀져 있습니다. 그 우측엔 원형 접시 위에 연노란 비지가루가 소복하게 담겼습니다.
※ 개봉 전, 후 상관없이 저온으로 보관해 주세요.
쪄서 만들었기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태가 바뀝니다. 더구나 첨가제 없이 100% 곡식으로 만들어 온도가 높은 곳에 오래 두면 쩐내가 날 수 있어요.
신선하게 오래 드시려면 저온으로 보관하시길 추천합니다.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1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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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식탁 위 원형 투명 유리잔에 물과 섞은 연노란 비지가루 선식이 담겨있습니다.
식이섬유 많은 콩비지가루로 건강한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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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이야기
싸리재마을 직원들이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단체사진 아래에는 우수마을기업 인증서(2014년), 사회적경제활성화 표창장(2018년), 모두애마을기업 지정서(2022년)가 있습니다.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하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없이, 원재료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