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 느낌 가득한 레트로 글라스!
아델리아사의 1970년대 프린트 디자인을 복원한
아델리아 레트로 얕은 디저트그릇 "노바나" 디저트잔 을 소개합니다.



#아델리아 레트로#

창업 200년이 넘는 유리 제품의 선구,
"이시즈카 가라스"의 식기 브랜드 "아델리아".

그런 아델리아에서,
아련하고 그립지만 어딘가 새로운,
쇼와의 귀엽고 포근한 감성이 가득 담긴
레트로한 유리 제품 시리즈를 선보였답니다.

단순히 예전 모습을 복원만 한 것이 아닌,
"현대 생활 속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특히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시리즈에요.



매일매일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게,
보다 편리한 형태로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하네요.

귀여운 모양과 색감 덕에
당시에는 방이나 주방을 장식하는
인테리어용도로도 인기가 있었다고 해요.



#노바나#

청초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노바나"는
쇼와 아델리아의 히트 상품 "아리스"와 나란히,
당시 인기가 높았던 시리즈에요.

쇼와 49년(1974),
선물용 유리식기 세트로 발매를 시작한 노바나 라인은
이듬해 단품으로도 발매되어
가정용 글래스웨어로 보급되었다고 해요.

하얀 꽃잎을 잘 보면 꽃잎이 떨어져 있는 것도 있는데
당시 디자이너의 자유분방함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랍니다.



쇼와 당시, 공전의 히트를 친
"아시츠키 글래스(다리가 있는 타입)"

쇼와 당시에는 약간 높은 타입의
디저트 컵을 자주 볼 수 있어 레스토랑이나 찻집의
상징적인 아이템이었습니다.






과일이나 과자쿠키등을 담기에 좋으며,
박스도 컬러풀하고 예뻐 선물용으로도 딱이에요.

디자인별로 소장하시기에 너무 좋은 제품이구요.

꽃무늬 프린트로 분위기를 살린
레트로 감성의 그릇으로
나만의 홈카페를 연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의*
내열유리가 아니기 때문에 급격한 온도차에 깨질 우려가 있습니다.
직화는 물론, 전자렌지나 오븐 등에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INFORMATION]

[구성]

아델리아 레트로 얕은 디저트잔 6188 노바나 1개

[사이즈]

지름 약 12.5cm×높이 6cm 내용량 225ml

[원산지]
일본

[원재료명]
소다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