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가득한 우리 먹거리, 국산 단호박죽(단호박 퓌레)을 소개합니다.
청정지역인 싸리재마을에서 농사지은 토종 단호박과 부안의 유기농 단호박으로 단호박 퓨레(퓌레)를 만들었어요.
늙은 호박이나 우리가 쉽게 마트에서 접하는 단호박들은 자체의 특유한 맛이 있고 토종 단호박은 적당히 달고 부드러워 서로 어우러지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퓨레를 만들던 중 좋은 원재료의 장점만을 살려 제일 적합한 비율을 찾았답니다.
1. 냉동 보관한 단호박퓨레를 냉장고에서 하룻밤 해동해주세요.
2. 깊이감 있는 작은 냄비에 단호박퓨레를 부어주세요.
(함께 넣을 부재료가 있다면 같이 냄비에 넣어주세요)
3. 150~200ml 정도의 물을 추가해 주세요.
(단호박퓨레가 들어 있던 봉지의 2/3정도 되는 양이에요)
4. 보글보글 끓으면 새알심을 넣고 새알심이 부풀어 오를 때까지 끓여주세요.
재료가 냄비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주세요. 약한 불에서 5분 정도면 새알심이 충분히 익는답니다.
tip. 적은 양을 조리할 경우 새알심을 따로 삶아 곁들여도 좋아요. 이 경우, 넉넉한 양의 끓는 물에 반죽을 넣고 익혀 주세요. 새알심이 물에 동동 떠 오른 후 1분만 더 삶으면 다 익어요.
5.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끓인 후에 기호에 따라 설탕, 소금 등을 첨가해주세요.
단호박죽은 단호박이 가지고 있는 달콤한 단맛이 먼저 와닿으면서 입안을 달콤하게 만드네요.
충분히 후숙된 단호박으로 설탕을 안 넣어도 될 정도의 단맛과 단호박 특유의 새콤함에 토종 단호박이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크리미함이 섞어져 자꾸만 손이 가요.
거기에 현미로 만든 새알심을 함께 먹으니 쫀득하면서 현미의 쌉싸름함이 느껴지면서 건강해지는 맛이랍니다.
아이들도 입맛이 없는 어른들도 꼭 한번 드셔보시면 숟가락을 놓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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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퓌레는 소금이나 설탕 첨가하지 않은 단호박 100%로 만들기 때문에 달지 않고 담백해요.
기호에 따라 설탕 혹은 꿀을 가감하면,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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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 퓨레(퓌레) : 토종 단호박(국산) 47%, 단호박(유기농,국산) 20%, 정제수 33%
▶ 새알심 : 현미 찹쌀(국산, 유기농) 80%, 현미 멥쌀(국산, 유기농) 19%, 천일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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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퓨레 250g 2봉과 새알심 170g 1팩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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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보관하셨다가 자연 해동하여 사용하세요.
냉동 보관 기준 제조일로부터 6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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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퓨레와 새알심은 생산 후 급랭하여 보관하다가 주문접수 후 얼음팩을 넣은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냉장 상태)하여 배송해 드립니다.
조금 녹아서 도착하더라도 스티로폼 박스에 냉기가 남아 있거나 내용물이 찬기를 유지한다면 바로 냉동실에 보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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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하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없이, 원재료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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