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연의 향을 듬뿍 담은 ~
물 좋고, 공기 좋고, 땅 좋은 구례에서 정성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쑥부쟁이를 그대로 말려 맛과 향이 뛰어난 쑥부쟁이 나물을 소개합니다.
부지갱이로도 불리며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가 높은 산나물이랍니다. 자연의 향을 듬뿍 담은 쑥부쟁이의 맛과 향을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 향긋하게 즐기는 쑥부쟁이 나물
- 준비재료 -
건쑥부쟁이나물 500g, 다진마늘 1T, 국간장 2~3T, 들기름 3T, 거피한 생들깨가루 1~2T, 생수 반컵, 참기름, 깨소금
- 만드는 순서 -
1. 쑥부쟁이 건나물은 불려 주셔야 해요. 전 끓는 물에 잠시 삶다가 불 끄고 1~20분 그대로 뒀어요. 끓는 물에 잠시 삶아 내면 향이 더 좋은 것 같아서 이리 하고 있답니다.
2. 불린 나물은 찬물에 서너번 헹궈서 물기를 꾹 짜내고, 다진마늘, 국간장과 들기름 한 술 넣어 조물조물 밑간을 해 둡니다.
3. 잘 달군 팬에 남은 들기름을 두르고 밑간 해 둔 나물을 달달 볶아 주세요.
4. 잘 볶아진 나물에 생수 반컵 정도를 넣고 볶다가 뚜껑을 닫고 5분 정도 두세요.
불은 약불로 줄이세요.
5. 들깨가루를 넣고 자작한 국물을 날려가며 센 불에 잠시 볶아주면 완성이에요.
6. 참기름 한술 두르고 깨소금 부셔 올려도 좋답니다.
▶ 고슬고슬 쑥부쟁이 나물밥
준비재료 : 쑥부쟁이, 들기름.
(기호에 따라 버섯이나 다양한 채소를 넣어 주세요.)
만드는 순서
1. 쌀을 씻어 불려주세요.
2. 쑥부쟁이를 따뜻한 물에 담궈 불려주세요.(생략가능합니다.)
3. 불린 쌀 위에 쑥부쟁이를 얹어 고슬고슬 밥을 지어주세요.(물을 더 넣지 않아도 됩니다.)
4. 다 된 쑥부쟁이밥을 먹기 전에 들기름을 솔솔 뿌려 섞어주면 구수하고 향긋한 영양만점 쑥부쟁이 밥이 완성됩니다.
▶ 향긋한 차로 즐기세요.
150ml의 따뜻한 물에 한 두잎 띄어 우려주면 향긋하고 몸에 좋은 차가 됩니다.
구례삼촌의 쑥부쟁이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한으로 하여 위생적으로 가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례삼촌의 쑥부쟁이는 자연 연구에 일생을 바친 구례삼촌의 이명엽 대표가 직접 관리하며 그 만의 노하우로 정성스럽게 키워갑니다.
쑥부쟁이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나물로 주로 습기가 있는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랍니다. 국화과 야생 작물로 가을에는 연보라색 꽃을 피우며 봄에는 봄나물로, 겨울에는 말린 나물로 불려 조리해 먹을 수 있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쑥부쟁이의 독특한 향은 다른 식재료와 조화롭게 어울려 기분을 좋게 합니다.
쑥부쟁이 건나물 50g을 지퍼팩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구례삼촌 쑥부쟁이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온천로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문인력을 통해서 최상의 상품을 기획,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쑥부쟁이를 이용한 음식으로 여러 매스컴에 소개되었으며 편안한 휴식과 힐링이 함께하는 구례삼촌 쑥부쟁이 CAFE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 보관하세요.
제조일로부터 12개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