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따서 가지런히 담았어요 ~

재래종 솔잎 60g

공기 좋고 물 맑은 싸리재 마을에서 채취한 생솔잎을 소개합니다.

재래종 조선솔로 싱싱한 잎을 따서 한번 쓰시기 좋은 60g으로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송편이나 떡을 찌실 때 솔잎을 깔고 찌면 떡에 솔잎향이 베어 더욱 맛있는 떡이 된답니다.

이번 추석에도 은은한 향이 좋은 솔잎으로 더욱 깊은 향과 맛이 나는 송편을 만들어 보세요.

다양하게 즐기세요.

▶ 송편에 솔잎향을 더해~

넓은 냄비에 물을 넣고 삼발이를 얹은 후 면보를 깔고 솔잎을 얹어주세요.

송편을 얹고 15분간 푹 쪄내면 향긋한 송편이 완성됩니다.

▶ 솔잎차 만들때~

물 500㎖ 솔잎 50g 정도를 넣어 보리차 끓이듯이 끓여드세요. 

센불로 끓이다가 약불로 30분정도 끓여 녹색이 황적색으로 변하면 불을 끕니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조청을 넣어 향긋한 솔잎차로 즐기시면 됩니다.

▶ 수육 만들때~

삼겹살 200g, 솔잎, 소금 약간넓은 솥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삼발이를 얹인 후 솔잎을 깔고 삼겹살을 얹어 소금을 뿌린 후 솔잎을 덮고 냄비 뚜껑을 닫아주세요.

센 불에서 찌다가 약불에서 1시간 가량 쪄냅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기호에 따라 쌈장이나 마늘, 쌈채소등과 함께 즐기세요.

▶ 반신욕 재료로~

솔잎을 끓여 우려낸 물을 욕조에 넣어 반신욕으로 즐겨보세요.

따뜻한 솔잎차를 드시면서 반신욕을 즐기시면 더욱 좋아요.

입맛대로 즐기는 다양한 송편재료

2kg 대용량 송편반죽,  1.2kg 소포장 송편반죽, 흰송편반죽 1kg(500g 2봉지), 무농약 알밤소, 참깨고물, 포슬포슬 녹두고물, 재래종 솔잎등 원하시는 재료를 선택해서 구매하실 수 있도록 좀 더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 싸리재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송편재료를 만나보세요.

싸리재마을 솔잎 이야기

송편 찔때 솔잎이 있어야 더 추석 기분 나지요.

재래종 솔잎입니다. 

저희 마을 어르신이 하나하나 따서 담았어요.

많은 양을 준비하기가 어려워 구입 물량을 5봉으로 제한합니다.

작년에는 기본 세트 구성으로 넣어드렸으나 손이 많이 가서 별도 판매합니다.

필요하신 분들만 구입해주세요.

솔잎 끝을 가지런히 담아 60g 정도씩 포장합니다.

보통 성인 여성 손으로 한 줌 정도 되는 양이에요.

송편 찔때 바닥에 깔고 찌세요.

주의해주세요.

솔잎 아랫부분의 갈색은 떼어내고 씻어 사용하세요.

(떡에 붙으면 지저분해진답니다)

일일이 떼어 내기가 힘드시면 가위로 잘라 씻어 이용하세요.

저희가 잘라서 보내드리려고 했지만, 미리 자르면 잎 줄기의 송진이 흘러나와 끈적거리네요.송편 만드시기 전날 손질해서 사용하세요.

남은 양은 냉장보관 하셨다가 쓰세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솔잎 끝을 가지런히 담아 60g 정도씩 포장합니다.

보관은 이렇게

냉장보관해주세요.

유통기한

유통기한은 따로 없습니다.

신선함을 위해 되도록 빨리 사용해주세요.

생산자이야기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