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이 노닐던 선유도의 철분이 풍부한 신선 밥상 받아보세요~
톳은 옛날 식량이 없었던 보릿고개 시절 해안지방에서 곡식과 섞어 톳밥을 지어 배고픔을 채워준 구황식물이였습니다. 지금은 건강식으로 챙겨 먹는 귀한식물이지요.
신선도 놀랄 정도로 철분과 식이섬유 등 영양이 풍부합니다.
톳을 밥에 잘 섞이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랐습니다.
톳을 넣고 밥을 하면 톳이 밥에 골고루 섞어져 있고 톳이 물러지지 않아요.
윤기 반지르르 흐르는 톳밥에 양념장 넣고 쓱쓱 비벼 드세요.
밥 지을때 톳 한 숟가락을 넣어 밥을 해 드세요.
톳에는 시금치의 3~4배의 철분이 들어있어요.
철분은 체내에 산소를 운반하는 일을 합니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임산부 등 꼭 챙겨 먹어야 할 철분! 톳으로 보충하세요.
칼슘은 태아의 튼튼한 뼈와 조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로 임산부들이 특히 신경써야할 영양소입니다.
엄마의 뼈에 있는 칼슘이 태아에게 전달 되니 밥에 넣어 먹는 톳으로 칼슘 밥상 드세요.
톳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작용해 우리 몸의 수분 양과 산, 알칼리 균형을 조절하여 나트륨을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톳에는 식이섬유가 오이의 25배로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는 사람의 소화 효소로는 소화되지 않고 몸밖으로 배출되는 탄수화물입니다.
미역이나 다시마에서 쉽게 볼수 있는 끈적하고 미끌한 성분인 알긴산은 몸안 좋지 않은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시킵니다.
...........................
1. 쌀 4인분에 마른 톳 한 숟가락 정도 넣으세요. 기호에 따라 가감 하세요~
2. 톳을 물에 한 번 헹궈 불리지 않은 체로 쌀과 함께 밥솥에 넣어 밥을 해 주세요.
3. 밥 물은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양념장을 만들어 쓱쓱 비벼드세요.
5. 톳과 함께 버섯이나 은행, 밤 등을 넣어 영양밥으로 드셔도 좋아요.
...........................
...........................
...........................
선유도는 섬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신선이 놀았다 하여 仙(신선 선) 遊(놀 유) 島(섬 도)라고 불려진 서해바다의 섬입니다. 망주폭포, 명사십리, 평사낙안, 삼도귀범, 장자어화, 무산십이봉, 월영단풍, 선유낙조의 선유팔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선유도관광진흥회는 선유도 주민 13명이 설립한 공동체입니다.
선유도 알리미로 해수욕장 행사운영, 선유도 관광안내 및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펜션과 민박을 운영하고, 선유도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 선유도의 해산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가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