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경주 김씨 종가집의 재래식 된장 입니다.
백련농장이 위치한 백련마을은 옛 부터 연화동마을이라 불리는 연꽃이 많이 피는 마을입니다. 메주를 많이 넣고 간장을 조금 빼 된장이 구수하고 깊은맛이 납니다.
변산반도에서 직접 재배한 콩을 사용합니다.
국산 콩을 절구에 찧어서 메주를 만드는 원리로 콩을 모두 갈지 않고 메주를 만들었습니다. 콩 입자의 크기가 달라 메주 속 안 까지 잘 발효됩니다.
천연 방부제인 연잎을 삶아 낸 물로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듭니다.
연잎물로 삶은 콩은 잡내가 나지 않아 구수하고 깔끔한 맛의 된장이 됩니다.
메주를 황토방에서 띄웁니다.메주를 띄우는 고초균은 무농약 지푸라기를 사용합니다.
노랗고, 하얀 곰팡이가 피면 메주를 건조장에 메달아 잘 말립니다.
건조기로 말리지 않고 자연 바람으로 건조했습니다.
자연바람으로 통풍시켜 말린 메주는 딱딱하지 않습니다.
된장을 담글 때 메주가 바글 바글 잘 부셔저 된장 담그기가 편리합니다.
간장과 된장을 가르기를 해 전통 옹기 항아리에서 2년 숙성시켰습니다.
메주를 많이 넣고 간장을 조금 빼 된장이 깊고 진한맛이 납니다.
신안 소금을 3년 동안 간수를 빼서 사용합니다.
3년 동안 간수가 잘 빠진 소금으로 메주를 만들어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
된장국을 끓이면 구수하고 담백한 된장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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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콩(해풍 맞고 자란 부안산 콩)80%, 천일염(국산) 17%, 연효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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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 이하 냉장보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 발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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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에 위치한 백련농장의 농산물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을 맞고 자랍니다.
옛부터 연꽃이 많이 피던 마을로 직접 농사 지은 콩, 고추, 무농약으로 농사 지은 백연을 이용하여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골 어머니가 멀리 도시에 사는 자식들에게 보내는 마음을 담아 발효식품, 전통장류, 연을 이용한 차 등을 만들고, 전통 장 만들기 체험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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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하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없이, 원재료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