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배추우거지 500g (25년 12월 생산)
25년 배추우거지는 속이 덜 찬 작은 배추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노란잎보다 푸른 잎이 많습니다.
겨울 배추처럼 달큰하고 맛있는 게 또 있을까요.
배추 나물로도 좋고, 우거지 된장국, 소고기 우거지국, 감자탕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겨울에는 배추 구하기도 어렵기도 하고, 가정에서 직접 손질하고, 씻고, 삶고 참 번거롭지요.
저희가 유기농 배추로 잘 만들었어요.
싸리재의 배추우거지는 잘 선별한 유기농 배추를 세척하고 적정시간과 온도로 삶아 부드럽고 맛있는 우거지로 만들어 보내드려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달큰하고 맛있는 겨울배추로 만든 우거지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보세요.
냉동실에 몇 봉지씩 쟁여두시면 든든하실 거예요.
농부님이 재배하시는 다양한 농산물
부안의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며 특유의 식감과 달콤한 맛이 더욱 풍부합니다.
산들바다공동체에서는 일반 관행 농사로 짓게 되면 힘도 덜 들고 수확량도 많겠지만,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기 위해 유기농 재배를 고집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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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임홍순 농부님의 배추밭입니다.
유기농 인증 : 제141000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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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기농 배추를 겉잎을 떼어내고 손질합니다.
2. 반으로 자른 배추를 깨끗이 씻어 너무 무르지 않게 잘 삶습니다.
3. 찬물에 2번 헹궈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뺍니다.
4. 배추심을 잘라내고 500g씩 중량을 잽니다.
5. 지퍼백에 배추 우거지를 담고 물을 조금 넣습니다.(물과 함께 얼려야 해동할 때 품질이 좋아요)
6. 포장된 배추 우거지 500g을 얼려서 냉동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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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 소고기 우거지국, 감자탕등 각종 국이나 탕에 넣으시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배추 우거지에 다진 마늘, 다진 파, 통깨와 들기름을 넣어 달달 볶아주세요.
조림이나 찜에 넣어 드시면 고기나 생선에는 부족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고 맛도 구수해집니다.
해동한 배추우거지를 살짝 절여서 밀가루와 부침가루(쌀가루) 반죽을 묻혀서 노릇하게 구워서 드세요.
달콤한 겨울 별미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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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배추 우거지를(냉동) 지퍼백에 500g씩 포장하여 얼린 후 아이스팩과 함께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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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하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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